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에코프로, 에코프로지이엠 116억 규모 차입금의 채무보증 1년 더 연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13 17:0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코프로가 종속회사의 차입금 116억여 원과 관련된 채무보증의 만기 연장을 결정했다.

에코프로는 13일 종속회사 에코프로지이엠이 대구은행에게 빌린 116억1100만 원의 채무보증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코프로, 에코프로지이엠 116억 규모 차입금의 채무보증 1년 더 연장
▲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채무보증금액은 139억3320만 원으로 에코프로 2019년 연결기준 자본총액의 6.01%에 해당한다.

새로운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월14일부터 2021년 1월14일까지다.

기존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1월14일부터 2020년 1월13일까지였다.

에코프로지이엠은 2차전지소재 등을 만드는 제조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서울회생법원 인터파크커머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사실상 파산 수순
금감원 생명보험업계 '일탈회계' 허용 중단하기로, "불필요한 논란 해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 부총리 배경훈 "AI 강국 향해 전폭 지원"
금투협 제7대 회장 최종 후보 선정, 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
비서실장 강훈식 "쿠팡 사태는 한국의 구조적 허점 보여줘, 근본적 제도 보완 지시"
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식 총출동, 800억 기부
삼양식품 우지라면 전방위적 마케팅 쏟는다, 김정수 36년 '한풀이' 쉽지 않네
금감원장 이찬진 "삼성생명 '일탈회계' 허용 중단 방침에 변화 없다"
[오늘의 주목주] 러·우 전쟁 종전 가능성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대 하락, 코스닥 파..
코스피 하락 전환 뒤 3920선 약보합 마감, 코스닥은 1%대 오르며 4일째 상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