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동양네트웍스, 보통주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07 16:4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헬스케어업체 동양네트웍스가 대규모 감자를 진행한다.

동양네트웍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양네트웍스, 보통주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
▲ 동양네트웍스 로고.

감자 기준일은 2월13일이며 매매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2월13일부터 3월1일까지다.

감자가 완료되면 동양네트웍스의 자본금은 74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날 동양네트웍스 주가는 전날보다 1.84%(9원) 내린 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비싸진 TSMC 3나노 공정에 엔비디아도 고민, 삼성전자 가격으로 승부 볼까 나병현 기자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 중장기 성장성 강화"  허원석 기자
[데스크리포트 6월] 미국의 중국 견제, 한국 반도체 위축 일본 부활 가능성 박창욱 기자
FLNG 최강 삼성중공업 수주 준비 끝내, 플랜트 전문가 최성안 실력 발휘 채비 류근영 기자
[채널Who]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3일 만에 손든 일본, 한국은 대비하고 있나 윤휘종 기자
롯데그룹 ‘키맨’으로 이훈기 역할 커져,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신유열 승계까지 남희헌 기자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리스크"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포스코퓨처엠 수익성 개선 전망, 리튬 가격 상승 힘입어” 전찬휘 기자
다올투자 “조선업종 비중 늘리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최선호주” 류근영 기자
캐나다 배터리공장 건설재개 협상 진전, 정부 스텔란티스 LG엔솔에 공식 제안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