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조현준, 효성그룹 신년사에서 "고객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1-02 11:4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살아남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미 특이점(Singularity)의 시대가 우리 곁에 와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업의 개념, 게임의 규칙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며 “크게 숲을 보는 시야를 통해 빠른 변화를 알아내고 선도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3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준</a>, 효성그룹 신년사에서 "고객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숲을 보는 폭넓은 시야를 지니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VOC)를 경청할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고객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이 더 이익을 내고 성장하는 것이 곧 효성그룹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봤다.

조 회장은 “숲은 우리 고객들이 살아가는 터전”이라며 “숲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야만 그 생태계 안에서 효성그룹도 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에는 숲속의 고객을 보는 기업, 그리고 그 숲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