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메디톡스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판매허가 받아, 정현호 "프리미엄 선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1-02 11:0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가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이노톡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메디톡스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A형제제 이노톡스 100단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메디톡스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판매허가 받아, 정현호 "프리미엄 선점"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 획득으로 기존 이노톡스 25단위, 50단위와 함께 다양한 용량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미국 cGMP(선진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의 이노톡스 전용공장인 제2공장의 가동율도 높아지게 됐다.

메디톡스가 2014년 개발한 이노톡스는 사람 혈청 알부민과 제조공정상 동물성 유래물질을 완전히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한 보툴리눔톡신이다.

액상형으로 개발돼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정밀한 시술용량 산정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는 “이노톡스의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프리미엄 톡신시장 선점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메디톡스가 보유한 3종의 보툴리눔톡신을 잇는 신개념의 ‘프리필드 실린지’형 톡신 제제도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2013년 미국 보톡스기업 엘러간과 이노톡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엘러간은 2022년 이노톡스의 미국 출시를 목표로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회장 정기선 14일 빌 게이츠와 회동, 'SMR' 협력 방안 논의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거래소 '동전주·시총 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 90일 내 회복 못 하면 상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천억 8.3% 늘어, 화재와 증권 고른 성장
KB국민은행 '외부인 사기' 36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로 대출 받아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9045억 96% 늘어, 한화손보 2153억으로 소폭 후퇴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 변수는 '사옥 ..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가나 질문에, 김민석-"정청래" 정청래-"아내"..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