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도저히 선거가 안 되는 지역만 전략공천하겠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2-27 16:1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략공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대표는 27일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차회의를 열고 “당규를 보면 전략공천을 20%까지 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며 “도저히 선거가 안 되겠다고 판단되는 지역에만 전략공천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도저히 선거가 안 되는 지역만 전략공천하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략공천은 현재 해당 지역위원장이 상대 정당 후보와 승산이 없고 전략공천 대상자로 좋은 후보가 있을 때만 시행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현재 지역위원장으로는 승부가 도저히 안 되는 상황과 좋은 사람이 대안으로 있다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될 때 공천전략지구를 선정해 총선을 치르려고 한다”며 “좋은 사람이 대안으로 있지도 않은데 지역위원장을 그만 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전략공천지구를 잘못 선정해 부작용이 생긴 사례가 너무 많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할 때만 전략공천을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