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시트로엥 합병, "비용 줄여 지속가능에 투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2-18 18:4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이 합병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그룹은 18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두 회사는 합병하는 데 합의했다”며 “둘은 연간 생산량 기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회사에서 자동차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시트로엥 합병, "비용 줄여 지속가능에 투자"
▲ 피아트크라이슬러(위쪽)와 푸조-시트로엥그룹 로고.

두 회사는 합병기업의 지분을 50대50으로 나눠 차지한다. 합병기업의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푸조-시트로엥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합병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맡는다. 피아트 창립자 잔니 아넬리의 손자인 존 엘칸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은 이사회 의장에 오른다. 

합병기업의 연간 생산량은 870만 대, 매출 규모는 1700억 유로(약 22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회사는 자동차 플랫폼과 엔진, 신기술 공유와 공동구매 등으로 해마다 37억 유로를 절감해 지속가능한 자동차산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