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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 전격 퇴임, 경영혁신 위해 용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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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현대로템은 9일 오전 10시 우 부회장의 퇴임식을 열었다.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 전격 퇴임, 경영혁신 위해 용퇴
▲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

우 부회장은 후배 경영진 중심의 경영혁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우 부회장을 현대로템 고문에 위촉했다. 

우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그룹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았던 인물이다. 

현대제철 대표이사를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 동안 맡았다.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체제가 자리잡은 뒤에는 현대로템 부회장으로 부임해 1년가량 이건용 대표이사 부사장과 경영전반을 총괄해 왔다.

우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에서 일을 시작해 현대모비스와 현대로템을 거쳐 한보철강 인수 과정에서 현대제철로 자리를 옮겼다.

1957년 7월1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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