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인천시,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마이스 인프라와 지원제도 설명회 열어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2-04 17:2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시,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마이스 인프라와 지원제도 설명회 열어
▲ 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인천 마이스 설명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인천시>
인천시가 국제기구와 연구소, 대학교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인천시는 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인천 마이스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마이스(MICE)'는 국제회의와 포상 관광, 전시회 등 국제행사의 개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회의 및 국제행사를 주관하는 국제기구와 연구소, 대학교 등 주요 마이스 고객들에게 인천의 국제회의 기반시설과 관광지,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국제회의 시설 등 마이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천의 마이스 인프라 정보와 국제회의 개최 지원제도를 소개했다”며 “인천에서 많은 국제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조7천억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LX홀딩스, LG에서 임차해 사용하던 LG광화문빌딩 본사 건물 5120억에 인수
GM·LG엔솔 공동개발 'LMR 배터리' 북미에서 혁신상 수상,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 동시 상륙' 신세계·현대백화점, K-패션 브랜드 들고 각기 다른 길 선택
마이크론 중국에서 서버용 반도체 사업 철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사이익
하루건너 '사상 최고' 기록에 '금 상품' 전방위 인기, 수요 넘쳐 은도 귀해졌다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뒤 3740선 보합권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3.3원 오..
오스템임플란트 잇단 자회사 합병, MBK 몸집 불려 '재매각' 수익 극대화 노림수인가
한화솔루션 트럼프 태양광정책 수혜 미뤄져, 박승덕 미국 설비 양산이 돌파구
중국 BYD 친환경차 11만5천 대 리콜, 설계 결함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전 문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