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홍보대사로 홍현희 제이쓴 추가위촉, 박원순 "신혼부부 주거지원"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1-28 13:2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홍보대사로 홍현희 제이쓴 추가위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신혼부부 주거지원"
▲ '2019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의 밤'의 행사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서울홍보대사의 밤을 열고 위촉식과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6시 서울시청에서 ‘2019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의 밤, 별은 빛을 나눈다’를 열고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서울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들로 서울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서울시가 되고자 한다”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함께 다양한 곳에서 서울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한 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소통으로도 유명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서울은 우리 부부의 삶의 터전”이라며 “서울에서 신혼부부로 사는 경험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 해 동안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한 배우 김나운씨와 건축가 유현준씨, 한국화가 김현정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서울홍보대사들이 내놓은 애장품의 자선 경매도 진행한다. 

가수 지코씨와 요리사 최현석씨, 방송인 박수홍·김미화·다니엘 린데만씨 등이 애장품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