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환경사업 자회사 TSK코퍼레이션 덕에 기업가치 커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1-25 11:0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영건설이 환경사업을 하는 자회사 ‘TSK코퍼레이션’를 향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서정 SK건설 연구원은 25일 “수처리와 폐기물 처리사업 등을 하는 태영건설의 자회사 TSK코퍼레이션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태영건설은 TSK코퍼레이션의 실적 및 상장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태영건설, 환경사업 자회사 TSK코퍼레이션 덕에 기업가치 커져
▲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TSK코퍼레이션은 태영건설이 지분 62.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하수 처리시설 시공 및 유지관리 등 환경사업을 하고 있다.

TSK코퍼레이션은 4월 진행한 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까지 상장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최근 340억 원을 들여 폐기물 처리사업을 하는 ‘디에스프리텍’ 인수를 결정하는 등 기업가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 연구원은 “태영건설의 환경사업 외형은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라며 “2020년 실제 TSK코퍼레이션의 기업공개(IPO)가 진행된다면 태영건설의 주가도 다시 한 번 모멘텀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영건설은 2020년 환경부문에서 매출 669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전망치보다 14% 늘어나는 것이다.

태영건설 전체 연결기준 매출에서 환경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15%에서 2020년 19%로 4%포인트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디벨로퍼로서 역량, TK코퍼레이션의 기대감 등을 고려해 볼 때 태영건설은 주가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성이 있는 종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만 원을 새로 제시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 1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8620억 원, 영업이익 40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3% 늘고 영업이익은 13.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