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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 국내외 통신사의 5G 투자 힘입어 매출 증가세 지속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1-25 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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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전문기업 이노와이어리스가 국내외 통신사들의 5G(세대) 관련 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이노와이어리스는 국내 통신사들이 통신망을 4세대에서 5세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노와이어리스, 국내외 통신사의 5G 투자 힘입어 매출 증가세 지속
▲ 이노와이어리스 기업로고.

이 연구원은 이날 이노와이어리스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을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 거래일인 22일 이노와이어리스 주가는 2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통신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무선망 최적화 장비와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의 통신 성능을 시험하는 통신 시험 및 측정 장비를 만든다.

이 장비들은 새 이동통신 기술 적용 과정에서 성능 실험과 검증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이노와이어리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0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7050% 급증하는 것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해외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한 덕분에 특히 무선망 최적화부문과 통신T&M솔루션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T&M솔루션은 기지국을 관리하고 유지 및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2020년부터 미국, 일본 등에서 5G단말기가 보급되는 데 따라 이 국가들의 통신사들이 5G 전환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은 점도 이노와이어리스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통신사의 5G 관련 투자가 종료된 뒤의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시선이 있지만 이노와이어리스는 당분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5년 동안은 세계에서 5G 관련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노와이어리스 성장세가 둔화할 개연성도 낮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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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바뀜   (2019-11-25 11: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