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검찰, 효성의 총수 개인회사 부당지원 관련 하나금융투자 압수수색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21 18:5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투자가 효성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승모)는 21일 오전 하나금융투자 본점과 청라 데이터센터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하나금융투자가 효성그룹에 자문했던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 효성의 총수 개인회사 부당지원 관련 하나금융투자 압수수색
▲ 21일 증권업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승모)는 이날 오전 하나금융투자 본점과 청라 데이터센터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하나금융투자가 효성그룹에 자문했던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월 효성그룹이 총수익스와프(TRS)를 활용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점을 들어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하나금융투자를 비롯해 효성그룹과 거래했던 증권사들을 조사하고 있다. 

총수익스와프거래는 주식 등 기초자산을 재무적투자자(FI)가 매수하는 대신 매도자인 기업이 재무적투자자(FI)에 일정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신용파생 거래를 말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투자개발은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발행한 2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할 회사와 총수익스와프계약을 맺고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조 회장의 개인회사로 2014년 경영난을 겪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