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범농협 계열사 SNS 팔로워 300만 넘어서, 허식 "농업가치 전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1-19 16:5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범농협 계열사 SNS 팔로워 300만 넘어서, 허식 "농업가치 전달"
▲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SNS팔로워 300만 명 달성'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
농협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즐겨 찾는 이용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농협은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SNS 팔로워 300만 명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범농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는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

2017년 말 100만 명을 달성한 뒤 지난해 9월 말 200만 명, 2018년 말 235만 명을 달성했다.

농협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영상, 다양한 이벤트, 재미있는 콘텐츠 등으로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에서 하는 일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을 꾸려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를 늘리는 데 기여한 계열사와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 우수 활동자에게 상을 줬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농업 관련 날씨를 전달하는 강아랑 기상캐스터, 범농협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모델 여용기씨, ‘농가소득 5천만 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대사인 가수 ‘공원소녀’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협 모든 임직원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자”며 “농협이 하는 일을 잘 알려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을 늘리는 데 힘을 보태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정의선 '현대차·기아 불참' 상하이모터쇼 방문, 7년 만에 중국 전시회 참석
법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전송' 시정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경찰 성남 새마을금고 1700억 규모 부당대출 조사, 허위 법인 20여 곳 동원
개인정보보호위 '알바몬 이력서 유출' 조사 착수, 2만2천여 건 규모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재판부 배당, 5월15일 첫 공판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쌓여가는 CDMO 수주, 올리고 매출 증가 긍정적"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모간스탠리 투자 거래 플랫폼에 가상화폐 상장 검토
신세계에 '정유경 시대' 본격 개막, 내수 침체 뚫고 '몸집 키우기' 무거운 과제
르노코리아 4월 국내 판매 3배 늘어, 한국GM과 KG모빌리티 내수·수출 감소
조국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은 명백한 대법원의 대선 개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