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스타트업 투자자 유치행사, 조용병 "혁신금융 선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14 16:3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스타트업 투자자 유치행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3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혁신금융 선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11월1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키운 신생기업의 육성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는 행사를 열었다.

신한금융은 1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

신한퓨처스랩 5기에 선정된 50개 신생기업의 육성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자 유치 및 인력채용을 돕기 위해 열린 행사다.

핀테크와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소개하는 기회를 얻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혁신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협력을 확대해 스타트업의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현재까지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모두 122개의 기업을 발굴하고 169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신한퓨처스랩 참여 기업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최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한국 금융권 최고의 신생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혁신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