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줄어, 면세점 적자폭은 계속 줄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1-07 17:1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면세점부문의 적자에 영향을 받아 3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에 매출 5321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을 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8% 줄었다.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줄어, 면세점 적자폭은 계속 줄어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백화점부문 영업이익은 77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7억 원 줄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부문은 김포점, 천호점, 일산 킨텍스점 등 점포 증축 및 리뉴얼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 비용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면세점부문은 171억 원 적자를 봐 지난해 3분기보다 적자폭이 76억 원 커졌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 면세점을 시작한 뒤 적자폭은 매분기 낮아지고 있다. 분기별로 면세점부문 적자폭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 256억 원, 올해 1분기 236억 원, 2분기 194억 원, 3분기 171억 원 등이다.

3분기까지 누적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1조5866억 원, 영업이익은 18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6% 줄었다.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713억 원 감소했는데 면세점사업부문의 적자(3분기 누적 영업손실 601억 원)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