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최근 1년 수익률 1위에 올라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06 16:2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의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이 3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 최근 1년 수익률 2.29%를 내며 퇴직연금 적립금 1조 원 이상 사업자 27곳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최근 1년 수익률 1위에 올라
▲ 미래에셋생명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29%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적립금 1조 원 이상 사업자 27곳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 높은 수익률을 낸 데는 미래에셋생명의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인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상품은 최근 1년 수익률 4.9%, 최근 3년 수익률 14%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내며 2014년 출시된 뒤 5년 만에 600억 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 전문가가 분기마다 투자자산을 재조정해 가입자들의 자산관리 부담을 줄여주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래에셋생명은 설명했다.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전략영업부문 대표는 “100세 시대 노후 30년은 효율적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