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신규 편집숍 브랜드인 ‘코너스’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이 모든 연령대의 여성고객들을 위한 편집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신규 편집숍 브랜드인 ‘코너스’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코너스는 나이 구분이 없이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으로 모든 연령대의 여성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83㎡(약 25평)규모로 기존 백화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브랜드들의 모자·머플러·가방·악세사리등 '패션잡화 아이템'과 리빙·테이블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한다.
코너스에 입점한 브랜드는 '아임제이'와 '매그파이', '더 베이지스', '쌀뤼드미엘', '하니니키친'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판교점, 킨텍스점, 신촌점에도 코너스 매장을 열 계획을 세워뒀다.
이승혜 현대백화점 여성패션 바이어는 "코너스가 모든 연령대의 여성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참새방앗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