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0일 공시를 통해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와 맺은 1조378억 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공사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현대건설은 “선결조건인 발주처의 금융조달이 완료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프로젝트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구에 호텔과 공연장, 카지노 등 복합리조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애초 올해 5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공사를 진행하려고 했다.
현대건설은 5월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와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공사계약을 맺었는데 당시에도 “금융조달 등 선결조건을 발주처가 충족하지 못하면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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