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김영록 이철우 2차전지산업 유치 '눈독', 전남 경북 중복투자 시선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8-30 14:0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2차전지산업 유치 &#39;눈독&#39;, 전남 경북 중복투자 시선도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30155049_29611.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전남도지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경북도지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전남도지사가 2차전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밀집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경북도지사 역시 &lsquo;배터리 클러스터&rsquo; 등을 추진하며 경북지역의 2차전지산업 육성책에 속도를 내고 있어 두 단체장 사이 경쟁구도에 시선이 몰린다.<br /> <br /> 30일 전남도청에 따르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도지사는 2020년 7월 완료를 목표로 &lsquo;2차전지 클러스터 사업계획&rsquo;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2차전지 클러스터 사업계획은 2차전지 소재&middot;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연구&middot;제조&middot;기업지원 등 복합기능이 집중된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br /> <br /> 전남도 관계자는 &ldquo;전남에는 한국전력공사, 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와 관련된 대기업들이 있다&rdquo;며 &ldquo;최근에는 2차전지 수요가 높은 태양광사업도 지역에서 활성화되고 있어 2차전지산업을 육성할 기반이 충분하다&rdquo;고 말했다.<br /> <br /> 김 지사는 7월 전남도의 경제성장전략 &lsquo;블루 이코노미&rsquo;를 발표하면서 2차전지를 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br /> <br /> 이후 전남에 2차전지 소재&middot;부품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8월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했다.<br /> <br /> 그는 2018년 7월 민선 7기 첫 업무로 포스코ESM(현재 포스코케미칼)과 광양만에 2차전지 소재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기도 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경북지사도 2차전지산업 지원에 적극적이다.<br /> <br /> 이 지사는 경북에서 2차전지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구미시와 포항시를 중심으로 &lsquo;배터리 클러스터&rsquo;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br /> <br /> 이 지사는 최근 구미시에 LG화학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유치해 &lsquo;구미형 일자리&rsquo;를 성사했다. 향후 LG화학을 중심으로 첨단소재와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포항시는 최근 &lsquo;재활용 배터리 규제자유특구&rsquo;로 선정됐다. 에코프로GEM 등 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업 20여 개가 참여해 실증사업과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2050년까지 배터리 재활용산업이 세계적으로 6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br /> <br /> 이처럼 전남과 경북 단체장들이 각자 2차전지 육성을 향한 열정을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사업중복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말도 나온다.<br /> <br />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ldquo;최근 광주, 강원도, 울산 등에서 추진되는 상생형 일자리가 모두 자동차 관련 산업에 집중돼 중복투자, 과잉공급 등이 우려되고 있다&rdquo;며 &ldquo;전남과 경북에서 동시에 같은 2차전지산업에 투자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rdquo;고 바라봤다.<br /> <br /> 김 지사는 2차전지 클러스터 사업계획이 아직 용역단계에 있는 만큼 이 지사의 정책방향을 의식해 전남의 2차전지 육성책을 폭넓게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br /> <br /> 전남도 관계자는 &ldquo;2차전지라는 사업 아이템이 경북도와 겹친다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rdquo;며 &ldquo;이번 용역을 통해 2차전지산업을 경북도와 다른 방향으로 특화할지, 경북도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지 등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게 될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미토스'급 국산 AI 모델 개발 추진, 정부 예산으로 4조7천억 지원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우리 AI 강점은 정부·민간 '원팀' 추진 체계" "이..
새 먹거리로 '의료 AI' 꼽은 네이버, 10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출범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5%대 내려, 코스피 '개인 차익 실현'에 6950선 ..
코스피 '아스트라' 훈풍 타고 들썩, '삼전닉스' '외국인 수급'에 기대감 커진다
정부는 '한전 자회사'·의원안은 '정부출자', 발전 5사 통합 지배구조 조율 속도전 과제로
[8일 오!정말] 민주당 박성준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아닌 극우 유튜버의 길 갈 것인가"
포스코 노조 9일부터 48시간 부분파업 예고, "8일 자정까지 결단 내려라"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사업 확대 돛 달아, 키맨 공성식 흑자전환 이어 기업금융 토대 다진다
중국 CXMT CEO "세계 메모리 업체와 제품 성능 견줄 만", 애플과 협력도 시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