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올라, 주요국가 경기부양 기대와 미국 이란 긴장고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8-21 08:3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주요 국가에서 경기부양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감과 미국 이란의 갈등 고조 등이 유가에 영향을 끼쳤다.
 
국제유가 소폭 올라, 주요국가 경기부양 기대와 미국 이란 긴장고조
▲ 20일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2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3%(0.13달러) 오른 5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0.49%(0.29달러) 상승한 60.0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주요 국가의 경기부양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다”며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장 초반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파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0일 대출우대금리(LPR)를 4.25%로 0.1%포인트 낮췄다. 인하폭은 크지 않았지만 경기부양 의지를 시장에 보인 셈이다. 

독일 연립정부도 19일 경기부양을 위해 최대 500억 유로까지 지출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지브롤터 해협에서 억류됐던 이란 유조선이 석방됐다는 소식에 미국이 불만을 표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0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 유조선이 풀려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지브롤터 당국은 유럽연합의 시리아 제재를 위반하고 시리아산 석유를 운송한 혐의로 이란 유조선인 ‘그레이스 1호’를 7월4일부터 억류해왔다. 

이후 지브롤터 법원은 선박에 실린 석유가 시리아로 가지 않는다는 이란의 약속을 받고 선박의 방면을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기자]

최신기사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설계 문제로 출시 지연 가능성, 삼성전자 독주체제 강화 기회
이란 전쟁에 한국 원전 논의 활발해져, 싱크탱크 "자체 핵무장 잠재력" 분석
구글 MS 아마존에 투자기관 "데이터센터 물과 에너지 사용량 공개" 요구, 기후 리스크..
현대차증권 "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 1분기 흑자 전망, 비효율 매장 축소 덕분"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6736억, 가전·B2B 호조에 전년 대비 33% 증가
NH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미국에서 신규 바이오시밀러 처방 증가"
로보택시가 자동차 시장 판도 바꾼다, 제조사 밀리고 엔비디아 테슬라 '양강체제'로 재편..
TSMC 파운드리 삼성전자와 격차 확대, 반도체 양산 능력과 패키징 '시너지' 강력해져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매출 성장 지속될 것, 영업이익률 개선은 제한적"
LG 회장 구광모 '팔란티어·스킬드AI' 방문해 AI 전환 논의, 투자 전략도 점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