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외국인 임직원 2만1천 명 넘어 외국인 비중 76.8%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8-18 11:5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전체 임직원 10명 가운데 7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해외 임직원 수가 6월 말 기준 2만1147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외국인 임직원 2만1천 명 넘어 외국인 비중 76.8%
▲ CJ대한통운이 2018년에 인수한 미국 물류업체 DSC로지스틱스 직원들.

CJ대한통운의 해외 임직원 수는 2013년 2920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34.8% 수준이었지만 지속적 해외투자로 전체 임직원 2만7527명의 76.8%까지 증가했다.

2013년 이후 국내 임직원 수는 5482명에서 6380명으로 1.2배 성장했지만 해외 임직원 수는 7.2배나 늘었다.

해외 근무 임직원은 CJ대한통운 현지법인과 인수합병된 회사에 근무하는 현지 외국인이 대부분으로 한국 국적은 극소수다.

CJ로킨, CJ스피덱스 등이 있는 중국은 7028명(33.2%)으로 전체 해외 임직원 가운데 가장 비중이 컸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직원이 전체의 24.8%를 차지했고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남미지역 직원이 22%로 뒤를 이었다.

해외 직원 수는 2012년 말 CJ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한 뒤 적극적으로 글로벌 인수합병을 추진하면서 급증하기 시작했다.

2019년 6월 말 기준 CJ대한통운은 전 세계 37개국 148개 도시 266개 거점을 기준으로 물류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42.3%를 해외사업에서 거두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인수합병과 지분인수, 합작법인 설립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는 한편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첨단 물류기술 역량을 통해 글로벌 성장전략을 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에 부산 전재수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부각'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이란..
[채널Who] '핵'보다 무서운 '경제 압박', 이란이 호르무즈를 절대 포기 못 하는 이유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1위 올라, OTT '사냥개들2' 새롭게 1위 차지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5조3천억 육박, 자사주 4900억 규모로 소각
이재명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지목, 기업의 '자산 재편' 정책 실효성 도마에
[10일 오!정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행정경험 없다'는 지적에 "보수꼴통적"
'이니스프리' 글로벌 브랜드 전환 기대감, 최민정 아모레퍼시픽 전략에 발 맞춘다
[채널Who] 포스코이앤씨 잡도리 효과 없다, 처벌보다는 안전 예방 인프라 투자가 우선이다
[기자의눈] '절차적 정당성' 뒤 한화솔루션 기습 유증 민낯, 무너진 신뢰 누가 책임지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