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롯데칠성음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음료 매출 좋고 주류 적자도 줄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8-16 09:2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음료부문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주류부문의 적자가 줄어들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칠성음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음료 매출 좋고 주류 적자도 줄어
▲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음료BG(Business Group) 대표이사.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 2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일본과 관계, 세금조사 등 여러 악재에도 실제 실적은 우려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음료부문의 외형 성장과 주류부문의 가격 인상효과 등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고 바라봤다.

롯데칠성음료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75억 원, 영업이익 463억 원을 냈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97.5% 늘어났다.

롯데칠성음료는 2분기 음료부문 매출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커피제품 매출은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10%, 탄산수제품 매출은 12%, 생수 매출은 11% 증가했다. 

주류부문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적자폭이 2배 이상 줄었다. 소주 가격 인상효과와 클라우드 등 맥주 매출 증가도 주류부문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하반기 수입맥주의 OEM(주문자상표부착제품) 생산이 진행되면 맥주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추가적 적자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440억 원, 영업이익 14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47.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