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리바트, 상생형 가정용가구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열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7-29 11:2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리바트, 상생형 가정용가구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열어
▲ 현대리바트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상생형 가정용가구 전시장인 '리바트스타일샵 동작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상생형 가정용가구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매장을 열었다.

현대리바트는 상생형 주방용가구 전시장에 이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상생형 가정용가구 전시장인 '리바트스타일샵 동작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연 동작점에서는 2개 층 820㎡ 규모 전시장에 침실·소파·식탁·책상·매트리스 등 현대리바트의 가정용가구 제품을 판매한다.

상생형 전시장은 기존과 달리 임대보증금과 매장 인테리어비용, 매출 활성화를 위한 초기 판촉비용 등 신규 매장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을 현대리바트가 부담한다. 제품 배송과 설치, 사후서비스(A/S)도 현대리바트가 책임진다.

개인 사업자는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동작점을 시작으로 경기도 김포와 부산광역시 등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상생형 가정용 가구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 상무는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제품 고급화와 공격적 영업망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개인사업자의 매장 개설을 적극 지원해 현대리바트와 개인사업자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상생형 사업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김병환 이임식 없이 퇴임, "현실 안타깝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
외교장관 조현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 사과, "미국 비자문제 해결 추진"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 컨소시엄 확정, 지분 약 63% 확보
IBK기업은행, 인공지능·방위산업 기업 육성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30억 출연
행안부 장관 윤호중 "12·3 비상계엄에 지자체 가담 의혹 진상 조사할 것"
중국 캠브리콘 주가에 '리밸런싱' 리스크, 지수 조정으로 대규모 매도 불가피
신세계아울렛 리뉴얼에서 확장으로 전환,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재신임 받을까
[현장] 동성제약 임시 주총서 나원균 대표 해임 안건 부결, 이사회 정원도 7명 유지
HJ중공업, 최대주주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2천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