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메딕스 대표에 김진환, "에스테틱사업 강화하겠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7-24 13:5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스테틱 전문회사 휴메딕스가 김진환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휴메딕스는 김진환 휴메딕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휴메딕스 대표에 김진환, "에스테틱사업 강화하겠다"
▲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 대표는 1965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한화갤러리아의 마케팅 영업부서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뒤 휴온스의 제약 영업을 거쳐 휴메딕스 영업마케팅본부 책임자로 일하며 상무와 전무를 지냈다. 
 
김 대표는 휴메딕스의 에스테틱사업 성장을 주도했으며 지난해 4분기 실적 반등과 올해 1분기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휴메딕스는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김 대표 주도 아래 보툴리눔톡신제품 '리즈톡스'가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사업영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휴메딕스는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로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에스테틱사업의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확장을 통해 의미 있는 성적표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