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6일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31~80㎍/m
3)’ 수준으로 예보됐다.
▲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들이 우산으로 뙤약볕을 피하며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 서울 및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31도 이상으로 덥겠다”고 5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5일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보건과 축산 등 폭염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3~34도, 춘천 21~34도, 강릉 21~27도, 대전 20~33도, 광주 21~32도, 대구 19~30도, 부산 21~27도, 제주 21~27도 등이다.
휴일인 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동,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1~32도, 춘천 20~33도, 강릉 19~23도, 대전 20~30도, 광주 20~30도, 대구 20~27도, 부산 20~25도, 제주 21~27도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