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신작게임 ‘리니지2M’과 ‘블레이드앤소울S’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진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58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4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8월과 12월에 각각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S와 리니지2M을 출시할 것”이라며 “특히 8~9월 리니지2M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주가는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지니2M과 블레이드앤소울S의 출시 초반 하루 매출은 각각 35억 원, 2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모바일 게임 매출 10위권에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많이 포진한 점도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흥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2분기 PC게임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안정적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리니지2M의 흥행 여부가 중요하다”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천억 원, 영업이익 115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28%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