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하향, 중국 굴삭기 둔화로 이익감소 부담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7-01 08:1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중국 굴삭기시장 둔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하향, 중국 굴삭기 둔화로 이익감소 부담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를 기존 1만 원에서 8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6월28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6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시장 성장률이 5월 본격적 위축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판매량도 큰 폭으로 감소해 실적에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5월 중국 굴삭기시장 규모는 1년 전보다 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판매량은 32% 감소해 시장점유율도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북미에서 빠른 성장을 이어가는 점과 배당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소로 평가됐다. 

최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이 해소돼 글로벌 경기가 좋아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에 따라 가장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대표적 종목”이라고 바라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100억 원, 영업이익 230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늘고 영업이익은 14.9% 줄어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