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농협 출범 58주년 기념해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7월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7월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은 NH스마트뱅킹,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할 수 있다. 최소 300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이며 1년에 세전 확정금리 2.1%를 제공한다. 정기예금 판매한도는 2천억 원이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NH농협은행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NH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사은 정기예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 예금, 모바일소액대출, 적금 등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1년 국가재건최고위원회에서 농업협동조합과 농업은행을 통합하기로 의결하면서 같은 해 8월15일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농협과 농업은행을 통합한 종합농협이 출범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