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세아제강 한국주철관공업 주가 급등, 노후시설대책에 강관 수요 기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6-21 16:2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제강 주가가 크게 뛰었다.

정부의 노후 기반시설 관리대책으로 강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아제강 한국주철관공업 주가 급등, 노후시설대책에 강관 수요 기대
▲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21일 세아제강 주가는 전날보다 11.03%(7600원) 상승한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밝힌 투자금액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된 투자의 2.5배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18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2023년까지 모두 3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18년 말 KT 통신구 화재와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 그리고 2019년 6월 초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 등 기반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정부가 대책을 내놓으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기반시설 가운데 송유관은 시공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관 비율이 98%에 이르며 상수관로와 하수관로에서 20년 이상된 노후관 비율은 각각 35%, 40%가량이다.

정 연구원은 “지하관로 가운데 가스관, 상하수관로, 송유관에 사용되는 강관의 제조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용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뿐”이라며 “이번 기반시설 노후화대책에 따른 투자로 강관 수요가 늘어 강관 제조기업들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여러 강관 제조사의 주가가 함께 올랐다.

한국주철관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9.24%(1150원) 급등한 1만3600원에, 휴스틸 주가는 3.25%(400원) 상승한 1만2700원에, 하이스틸 주가는 1.54%(350원) 오른 2만30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