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해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한다.<br />
<br />
경기도청은 5일 인구정책 조정위원회를 열고 ‘2019년 경기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경기도, 저출산과 고령화 대비해 삶의 질 높이는 핵심사업 20개 추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04175406_487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재명 경기도지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경기도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경기 구현’을 비전으로 세우고 △일과 삶의 균형 △보육 △교육 △일자리 △노인 △주택보급 △대응기반 등 7개 분야에서 핵심사업 20개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일과 삶의 균형 분야에서는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귀가 지원(픽업서비스) 등 3개 사업을 시행한다.<br />
<br />
보육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해마다 국립·공립어린이집 150곳 확충, 산후조리비 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확충 등 6개 사업이 포함됐다. <br />
<br />
교육 분야에는 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 등이 들어갔다. <br />
<br />
일자리 분야에서는 40대~60대 재취업 지원,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창업가와 창업 도우미 연결 지원 등 5개 사업이 꼽혔다.<br />
<br />
노인 분야에서는 노인들의 문화 참여를 지원하는 ‘어르신 문화즐김 다양화사업’이, 주택 분야에서는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이, 대응기반 분야에서는 저출산 극복 캠페인 등이 추진된다.<br />
<br />
인구정책위원장을 맡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인구정책은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br />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고령사회정책 로드맵’에 따라 매해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