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출입업무 교육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30 11:5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출입업무를 교육했다.

하나은행은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사에서 모두 86곳 기업의 수출입담당 임직원 170명을 초청해 ‘2019년 상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출입업무 교육
▲ 하나은행은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사에서 모두 86곳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임직원 170명을 초청해 ‘2019년 상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하나은행이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직원들을 한 데 모아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연수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사업을 돕고자 관련 실무내용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연간 2회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신용장 실무 및 주요 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등이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하나은행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바탕으로 구성돼 거래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한 여러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