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SDI 주가 하락, 전기차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불확실성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5-29 16:3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주가가 떨어졌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발화사고의 여파와 유럽 고객사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I 주가 하락, 전기차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불확실성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29일 삼성SDI 주가는 전일보다 2.4% 떨어진 20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를 둘러싼 다양한 불확실성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는 불확실성이 제거돼야 기업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SDI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 발화사고로 정부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연구원은 정부의 조사결과가 이른 시일에 발표되면 삼성SDI의 에너지저장장치사업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삼성SDI가 독일 폴크스바겐에서 수주한 전기차 배터리 물량이 크게 줄었다는 외국언론 보도가 나온 점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가 아우디의 전기차 배터리를 수주하는 등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한 부정적 시각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