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상선, 운영자금 마련 위해 1천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22 18:0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현대상선은 권면총액 1천억 원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상선, 운영자금 마련 위해 1천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사채 만기일은 2049년 5월2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3%다.

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5천 원이다. 사채 발행대상은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다.

현대상선은 전환사채 발행 목적과 관련해 “연료비와 용선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씨티그룹 "삼성전자 파운드리 하반기 적자폭 축소, 2나노 외부 수주도 기대"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량 급감 이어져, 포드 GM 전기 픽업트럭에 밀렸다
다올투자 "증권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국금융지주 최선호주"
상상인증권 "코스맥스 실적 호조와 주가 상승 지속, 국내와 해외 다 좋다"
IBK투자 "YG엔터 2분기 선방했다, 하반기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가 매출 견인"
현대차증권 "셀트리온 2분기 실적 추정치 부합,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대"
비트코인 1억6127만 원대 상승, "반감기보다 거시경제 요인 중요해져" 분석도
KB증권 "지누스 3분기 매출 확대 예상,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기대 이상"
대명소노그룹 서준혁 경영체제 본궤도 올라, 남매 지분 분쟁 가능성은 리스크
대명소노그룹 창업주 남편 별세와 부도 대위기 극복한 박춘희, 홀로서기 지탱한 남동생 박흥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