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주관 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6월 코엑스에서 열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16 11:2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서울 연차총회가 대한항공의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이 주관하는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 서울 연차총회가 6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주관 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6월 코엑스에서 열려
▲ 대한항공이 주관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가 6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협의체로 ‘항공업계의 UN’이라고 불린다. 이번 회의에는 각 회원 항공사들의 최고경영자들과 임원, 항공기 제작사, 항공 유관업체 임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한 항공 인프라 강화방안 △항공산업의 경제성과 안정성 논의 △규제환경 변화와 관련된 논의 △항공여행 촉진을 위한 신기술 적용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서울 연차총회를 위해 세계 항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으면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관광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 한편 관광붐을 통한 경제적 부가효과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한동훈 한덕수 담화는 2차 내란, 12월14일 윤석열 탄핵할 것"
현대차그룹 해외 판매량 중 미국 비중 23.3%로 36년 만에 최대
'대통령 최측근' 행안부 장관 이상민 자진사퇴, 윤석열 사의 수용
삼성전자 갤럭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4년 연속 1위 달성
경제부총리 최상목 국회에 호소, "경제만큼은 여야 없이 조속히 처리해 달라"
야권 "한동훈-한덕수 권한위임은 위헌" 한목소리 , 제2 쿠데타 주장도
SK텔레콤 에릭슨 노키아 협업 '오픈랜' 연구성과 발표, "텔코 에지 AI 실현"
조국 "연성 쿠데타의 음모 냄새가 짙어져, 검찰이 갑자기 일하는 척"
진보당 "한동훈의 국정혼란 틈탄 제2의 쿠데타 시도를 규탄한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상담에도 생성형 AI 기술 적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