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상승 전망, 트룩시마와 허쥬마 미국 수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5-16 09:1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하반기부터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미국 수출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상승 전망, 트룩시마와 허쥬마 미국 수출
▲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부회장.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를 8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6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배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거뒀고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공급받아 세계 37개의 글로벌 유통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에 매출 2511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6.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4% 감소하는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로 매출 133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305.5%나 증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2018년 2분기에 일회성 수익 219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에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4.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은 2018년 11월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트룩시마 판매허가를 받았고 허쥬마도 2018년 12월 판매허가를 받았다.

배 연구원은 “램시마, 트룩시마에 이어 허쥬마도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위 품목이 됐다”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과 주가 모두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구광모의 승부수!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가 선포한 '유·무선 중심' 구..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