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자 주가 올라, 저가매수세가 미중 무역분쟁 우려 이겨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5-10 15:5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올랐다.

주가가 전날 크게 떨어져 저가 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악영향을 만회했다.
 
삼성전자 주가 올라, 저가매수세가 미중 무역분쟁 우려 이겨내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10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1.06% 오른 4만2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모건스탠리와 CLSA, UBS 등 외국계 투자기관이 주식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매도세를 이끌었다.

최근 미국이 중국과 무역 협상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로 25%의 관세 부과를 결정하며 무역 분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중국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을 대거 수출하고 있어 중국 경기 침체와 전자제품 생산 감소의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가 전날 큰 하락폭을 보인 만큼 저가 매수를 노린 투자자 수요가 대거 유입되면서 오히려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

9일 삼성전자 주가는 하루만에 4.07% 떨어져 마감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대체로 무역분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삼성전자 주가 하락을 이끌 수 있지만 영향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