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북한의 발사체 놓고 "한반도 긴장완화에 도움 안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5-09 19:4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북한에서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해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내놓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을 놓고 "북한의 이런 행동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청와대, 북한의 발사체 놓고 "한반도 긴장완화에 도움 안돼"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후 4시29분과 4시49분 평안북도 구성 근처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4일에도 240㎜ 방사포와 300㎜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