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경제협력개발기구 천연가스발전이 석탄발전 처음 넘어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천연가스발전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량을 넘어섰다.

5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전력 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천연가스발전량은 2928TWh(테라와트)로 2017년보다 5.6% 늘어 역대 최대치에 이르렀다.
 
작년 경제협력개발기구 천연가스발전이 석탄발전 처음 넘어서
▲ 5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전력 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천연가스 발전량은 2928TWh(테라와트)로 2017년보다 5.6% 늘어 역대 최대치에 이르렀다. <연합뉴스>

반면 석탄발전량은 3.7% 감소한 2710TWh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천연가스발전 비중은 27.4%로 석탄발전(25.4%)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태양광과 풍력발전량은 171TWh로 처음으로 1천TWh를 넘어섰다. 2017년보다 10.8% 크게 증가했다.

풍력발전량은 745TWh, 태양광발전은 326TWh로 전체 발전량의 각각 7.0%, 3.1%를 차지했다.

친환경이나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늘어난 반면 전통적 발전방식인 석탄발전량은 감소한 모양새다.

국제에너지기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에서 “모든 에너지원 가운데 석탄발전이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에서 ‘탈석탄’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특히 미국에서 석탄발전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대신 가스발전량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단독] 개인정보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정서..
카카오 '카톡 중심' 신사업에 시장은 여전히 의문부호, 정신아 AI에이전트·통합멤버십 ..
[12일 오!정말] 민주당 이정헌, 이진숙 두고 "대통령 부모님 묘소 찾아가 패륜 행위"
[오늘의 주목주] 'AI 투심 위축'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외신 "롯데컬처웍스 일본 토에이와 베트남 영화 시장서 맞손, 투자와 배급 협력 기회 모색"
애플 아이폰18 부품 주문 축소에 LG이노텍 4분기 실적 불안, 문혁수 기판 등 신사업..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수익성 회복 '제동', 박상신 데이터센터·SMR에서 돌파구 찾는다
LG엔솔 '병목 해소' 삼성SDI '미국 증산', 대형 배터리주 ESS 기대감 4분기도..
고용장관 김영훈 메가특구 사회적 대화 주목, 민주노총 경사노위 복귀 실타래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