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보톡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가치 부각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4-19 11:0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보톡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가치 부각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대웅제약 목표주가를 22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8일 대웅제약 주가는 20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 연구원은 “3월 나보타(미국 이름 주보)의 미국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4~5월 미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되면 추가 수출이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웅제약 올해 2월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나보타의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았고 4~5월 미국에 수출한다.

나보타의 미국 판매는 미용 적응증 제품 판매에 특화된 에볼루스가 맡고 있는데 대웅제약은 이미 3월 약 30억 원의 나보타를 에볼루스에 공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보타는 유럽에서도 올해 안에 판매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보타 가치는 약 1조1천억 원으로 평가됐다.

대웅제약이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도 가치가 커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3월 미국에서 HL036의 임상3상을 시작했다.

한올바이오파마와 HL036의 가치는 8230억 원으로 평가됐다.

서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본업가치 1조1천억 원과 나보타, 한올바이오파마의 가치를 모두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나보타의 미국 침투율과 지속적 수출물량 증가가 대웅제약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