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네이버 주식 사도 된다", 쇼핑플랫폼 선순환효과 경쟁력 갖춰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4-19 08:2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쇼핑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
 
"네이버 주식 사도 된다", 쇼핑플랫폼 선순환효과 경쟁력 갖춰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9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17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8일 네이버 주가는 11만8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을 것”이라며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 IT 플랫폼, 콘텐츠 서비스, 라인 및 기타 플랫폼 등 모든 부문의 매출이 성장했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네이버는 1분기 매출 1조5161억 원, 영업이익 208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8%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9% 줄어드는 것이다. 

1분기 네이버의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광고 1361억 원, 비즈니스 플랫폼 6579억 원, IT 플랫폼 1156억 원, 콘텐츠 서비스 330억 원, 라인 및 기타 플랫폼 5735억 원으로 추산됐다. 

김 연구원은 “1분기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액은 쇼핑시장 성장으로 이용자와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선순환 효과가 확대되며 10% 초반의 성장세를 지속했을 것”이라며 “라인 및 기타 플랫폼 매출 성장 역시 양호했지만 광고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한 자리 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파악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라인페이의 마케팅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2019년 일본 간편결제시장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경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며 “소프트뱅크의 ‘페이페이’가 1주일 동안 1천억 원의 마케팅비를 집행하는 강도 높은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라인 역시 올해 1천만 MAU(한달 순이용자 수) 달성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만큼 라인페이 마케팅비는 2분기 이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