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박성호, 경남 공공기관 13곳과 손잡고 제로페이 활성화 추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4-09 16:0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성호, 경남 공공기관 13곳과 손잡고 제로페이 활성화 추진
▲ 박성호(오른쪽에서 세번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경남지역 13개 공공기관장들이 9일 오전 도청에서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상남도>
경상남도가 공공기관과 함께 제로페이 현안과 홍보시책을 공유하고 상호협력한다.

경상남도는 9일 오전 도청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을 비롯해 도내 13개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상남도와 13개 공공기관은 제로페이의 성공적 안착과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이용 확산과 제로페이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 이외에도 경남도민의 일상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각 공공기관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경남도민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공공급식 확대에 따라 경남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도내 공공기관의 2019년 경남혁신포럼 참여에도 협조를 요청 했다.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 소비자의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정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제로페이의 성공적 정착뿐만 아니라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