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인기1위 뺏겨, '피망포커' 매출 6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05 18:2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의 모바일게임들이 게임 순위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다. 

5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은 출시 뒤 줄곧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지켰지만 이날 2위로 밀려났다.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인기1위 뺏겨, '피망포커' 매출 6위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인기 기준 1위는 홍콩게임회사 비비게임모비의 ‘슈퍼리치M’이 차지했다. 슈퍼리치M은 부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넥슨의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매출 기준 8위로 집계됐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한 때 3위까지 올랐지만 서서히 매출 순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네오위즈의 ‘파망포커: 카지노 로얄’은 전주보다 10계단 오른 6위로 조사됐다. 고스톱이나 포커류의 게임은 월 결제한도가 50만 원으로 제한돼 월 초 결제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웹젠의 ‘뮤오리진2’는 10위에서 7위로 올랐다.

모바일게임 매출 기준 1~5위는 각각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로 전주와 같았다.

중국 추앙쿨엔터테인먼트의 ‘왕이 되는 자’도 9위로 순위 변화가 없었다.

중국 소녀스튜디오의 ‘신명’은 10위로 3단계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정부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DS투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솔라 베스타스 주목, 씨에스윈드 최선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