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봄 꽃 보러 오세요", 여의도 석촌호수 어린이대공원 벚꽃축제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4-05 18:1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말인 6일부터 서울시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에서 벚꽃축제가 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5일부터 12일까지, '2019 여의도 봄꽃축제'도 5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봄 꽃 보러 오세요", 여의도 석촌호수 어린이대공원 벚꽃축제
▲ 서울어린이대공원 벚꽃.<서울시>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시민들이 바닥에 꽃을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대공원 안 열린무대에서는 13~14일, 20~21일 오후 3시에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봄맞이 공연이 무료로 개최된다.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호수 주변에 벚꽃 포토존과 조명길이 조성되고 동호 중앙무대와 롯데몰 사잇길에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서울대공원에서는 호수 둘레길과 동물원 내 겹벚꽃길 안에서 로맨틱 포토존, 벚꽃 엽서 만들기 등의 이벤트가 개최된다. 호수 둘레길이나 동물원 내 겹벚꽃길에서 길거리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열린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주말 버스·지하철 운행을 늘린다. 

6일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27개 노선버스를 다음날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행사장인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9호선은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차 운행을 하루 56차례 늘려 운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5월 코스피에 외국인이 돌아왔다? 아니, SK하이닉스를 사고 있다
하반기 '아이온2' '붉은사막' 나온다, 실적 부진한 엔씨와 펄어비스 자존심 대결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3분기에 나온다, SK하이닉스 곽노정 하반기 HBM 선두 찜
한화오션 '스마트야드' 구축 가속, 김희철 조선 디지털전환 힘 싣는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어 반도체 보조금 겨냥, '바이든 지우기' 속도 촉각
[현장] '구디단'에 펼쳐진 롯데GRS 타운, 차우철 외식사업처 주목 이유있었다
미중 무역협상에 CATL 미국 길 열리나, 트럼프 선택에 K-배터리 '전전긍긍'
홀대받던 '사이버보험' 급부상, SK텔레콤 해킹사고에 기업 상담 폭주
계룡건설 수도권 공공임대 진출 잰걸음, 이승찬 공공사업 강점 살려 실적 키운다
씨에스윈드 미국 재생에너지 정책에 촉각, 유럽과 해상풍력으로 시장다변화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