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강원도 인제 야산에서 산불, 인근 주민들 대피령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4-04 19:2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도 인제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4일 오후 2시45분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제군은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민가 쪽으로 확산하자 남전리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강원도 인제 야산에서 산불, 인근 주민들 대피령
▲ 4일 오후2시45분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연기로 뒤덮인 산불 현장 일대. <연합뉴스> 

이에 따라 인근 주민 20여가구가 대피했다.

산림청은 헬기 6대와 인력 3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초속 6~7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람에 날아온 불씨가 민가까지 번지면서 창고를 태우고 연기가 주변 마을과 도로를 뒤덮는 등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소방청은 오후 4시25분경 이번 산불을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강원도 전체와 경기도 등 주변 시도에 지원을 요청했다.

소방청은 펌프차 21대, 물탱크차 6대 등을 마을 주변에 배치해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