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금호석유화학 주식 사도 된다", 범용 합성고무 수익성 높아져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04 09:0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주력상품인 범용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높아져 2019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금호석유화학 주식 사도 된다", 범용 합성고무 수익성 높아져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이동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를 1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10만1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에 이뤄지는 세계 범용 합성고무 증설은 과거보다 적은 5만 톤가량”이라며 “초과공급 상태가 점차 개선돼 합성고무의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체재인 천연고무가 수급 개선과 수출량 감소로 가격이 높아지는 것도 합성고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해결 이슈가 발생하면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와 합성수지부문 매출은 빠르게 늘 것”이라며 “중국의 소비진작정책에 따른 부가가치세 인하로 페놀유도체부문의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페놀유도체는 가전제품 외장재 등 주요 산업 소재로 쓰인다. 

금호석유화학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420억 원, 영업이익 117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직전 분기인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9.3% 늘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이 연구원은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생산에 이용되는 원재료 가격이 낮아져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926억 원, 영업이익 49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5% 늘고 영업이익은 11.1%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