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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주가 '박삼구 퇴진'에 올라, 아시아나IDT는 급락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3-28 1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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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주가가 올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회장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정상화 관련된 기대가 커졌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21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삼구</a> 퇴진'에 올라, 아시아나IDT는 급락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28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2.92%(100원) 오른 35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박 회장은 이날 2018년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관련해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데 책임을 지기 위해 그룹 회장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등 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퇴진이 전해진 직후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15.05%(515원) 오른 393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저비용항공 계열사인 에어부산 주가 역시 올랐다. 다만 아시아나IDT와 금호산업 주가는 떨어졌다.

에어부산 주가는 2.11%(90원) 오른 4360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IDT주가는 5.24%(700원) 떨어진 1만26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2.06%(200원) 하락한 95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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