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SK텔레콤 주가 오른다", 5G 고가요금제 가입자 늘어 수익 좋아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늘어날 신규 가입자들이 월 7만5천 원 이상의 요금제에 주로 가입해 2019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SK텔레콤 주가 오른다", 5G 고가요금제 가입자 늘어 수익 좋아져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4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SK텔레콤 주가는 25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5G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선택할 요금제와 가입자 증가 추세가 중요한데 낙관적으로 봐도 될 것”이라며 “초기 5G 이동통신 가입자들의 소비행태를 감안할 때 전체 신규 가입자 가운데 80% 이상이 월 7만5천 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SK텔레콤은 이르면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G 이동통신 요금제 인가를 받고 4월5일부터 가입자를 모집한다.

정보통신(IT) 인프라가 급변하는 국내 현실과 네트워크가 급변하는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100만 원 이상의 휴대폰 구매자들이 기존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을 고수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분석됐다. 

4~5월 관망세를 거친 뒤 6월부터는 신규 가입자 가운데 30%(월 60만 명) 이상이 5G 이동통신 요금제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1년 LTE가 도입될 때 네트워크 품질 차이가 없었음에도 3G서비스가 계속될 지 불투명해 LTE 가입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5986억 원, 영업이익 1조539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23.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