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이낙연 몽골과 중국 순방, 보아오포럼에서 중국 총리와 회담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3-25 21:0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몽골과 중국 순방, 보아오포럼에서 중국 총리와 회담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서울공항에서 가방을 들고 대통령 전용기에 오른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몽골과 중국을 순방하기 위해 5박6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이낙연 총리는 25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몽골로 향했다. 

그는 이날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 26일 오전 오흐나 후렐수흐 총리가 이끄는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후 할트마 바트톨가 대통령을 만나고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국회의장을 면담해 몽골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한다. 

이 총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2019 보아오포럼에 참석한다. 

보아오포럼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 한·중 교류를 정상화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총리는 보아오포럼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각각 회담을 진행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중국 충칭에 있는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기념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도 방문한다. 중국 충칭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KT알파 '기프티쇼'서 상품권 무단 결제 발생, 전액 선제 환불 조치
LG전자 홈로봇 'LG 클로이드' 영상 공개, 다섯 손가락으로 가사작업 특화
DL건설 수주·수익성 목표 달성에 '빨간불', '구원투수' 여성찬 위기 돌파 해법은
HMM 물동량과 운임 하락 '탈출 열쇠' 목말라, 최원혁 민영화 매력 더 끌어올린다
리베이트 꼬리표 떼고 과징금 감경까지, 제약사들 공정거래 평가에 목맨다
KT 사장 후보 박윤영 '인수위TF' 시동, 외부인사 정리·AI 협력 재검토로 '김영섭..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네, 유럽도 산타는 '비옷' 입고 찾아온다
[2025결산/보험] 생손보사 모두 본업 고전, 핵심어로 떠오른 '자산운용' '시니어'..
이재명 취임 후 첫 크리스마스 눈길, 역대 대통령들의 성탄절 살펴보니
카드사 연말연시 풍성한 혜택 준비 완료, 스키장 할인부터 용돈받기 행사까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