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병원회장에 김갑식 또 뽑혀, "병원계 발전에 최선"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3-22 18:4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병원회 제23대 회장으로 김갑식 동신병원장이 선출됐다. 

서울시병원회는 22일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김갑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병원회장에 김갑식 또 뽑혀, "병원계 발전에 최선"
▲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김갑식 회장은 지난 2013년 회장에 선출된 이후 제21대부터 제23대까지 연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병원들의 어려움이 날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임영진 병원협회 회장과 서로 긴밀한 협조를 이뤄 병원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고 서울성모병원 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5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동신병원장과 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HMM 2조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9천억씩 회수
LG전자 만 50세 이상·저성과자에 희망퇴직 실시, TV 이어 모든 사업부로 확대
조희대 "이 대통령 사건 놓고 한덕수 포함해 외부 누구와도 논의 안 했다"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세 자녀, HS효성 지분 모두 처분
금융위 제4인뱅 예비인가 모두 불허, '유력 후보' 소호은행 "대주주 자본력 미흡" 평가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선택의 시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유지할까 싸울까 포기할까
코스피 '숨고르기' 3410선 하락 마감, 코스닥도 840선 내려
법무부 장관 정성호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사실인 정황 확인"
코스콤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사장직속 전담 TF도 설치
이재용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 사업장 점검, 현장경영 행보 이어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