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웅진에너지 주가 계속 하락, 재무위기 놓고 불안감 지속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3-22 17:0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에너지 주가가 3거래일째 낮아졌다.

재무구조 위기를 놓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웅진에너지 주가 계속 하락, 재무위기 놓고 불안감 지속
▲ 신광수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22일 웅진에너지 주가는 전날보다 5.67%(59원) 하락한 9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웅진에너지 주식은 이날 1천 원보다 낮은 가격으로 장을 마감해 흔히 일컫는 ‘동전주’가 됐다.

15일 무상감자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웅진에너지 주가는 18일 1.36% 올랐을 뿐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21일에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면서 투자 불안감을 더했다.

웅진에너지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자율공시를 통해 알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